척추 압박골절은 갑작스런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골절로, 주로 겨울철 빙판에 미끄러지거나 낙상[높은곳에서 떨어져 발생하는 사고], 교통사고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척추는 기둥과 같은 뼈로 척추 1번부터 12번까지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는 뼈입니다.
그렇다면 척추 압박골절이라는 외상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
참고 사항으로 알고 계시고, 주치의 소견에 따라 치료방법이 어디까지나 결정된다는 것은 상기하고 계셔야 합니다.

척추 압박골절 치료방법
척추 압박골절 치료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주치의 소견에 의해 치료가 진행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보존적 치료
자연적으로 골절 부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합이 이루어지도록 안정을 취하며, 입원 치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때,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 치료방법입니다.
- 척추체 성형술
골절 부위에 직접적으로 시멘트술이라고 불리는 약물을 직접 천자하여 투입하는 방법으로 골절부위를 약물로 유합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골다공증이 나 방출성 골절의 경우 이와같은 방법의 치료를 합니다.
척추 압박골절 치료기간
척추 압박골절 치료기간은 위에서 언급 드렸듯이 두가지 방법의 치료방법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먼저 보존적 치료 방법의 경우는,
자연적으로 골절 부위가 유합 되기 만을 기다리는 치료 방법으로 수일이 걸리는게 특징입니다.
이때 주의를 요하지 않는다면 골절 부위에서 압박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척추체 성형술 치료는,
골절 부위에 직접적으로 약물을 투입하여 골절 부위를 유합하는 치료방법으로 치료기간이 상당히 짧은게 특징이며, 치료 후 어느정도의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단, 보조기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으로 치료를 받았다면, 후유장해 진단을 통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는데 좀 더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