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보험은 반려견 반려모 진료비로 인해 일시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부분을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를 실손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인데요. 해마다 반려견과 반려묘의 개체수가 매년 통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진료비도 비례하여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팻보험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펫보험 가입률 중 가장 많이 가입하는 반려견의 경우는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말티즈이고 반려묘의 경우는 코리안 숏헤어 종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많은 보험금 청구를 하는 부위로는 단연 슬개골 탈구로 인해 보험금 지급액이 가장 많습니다. 서울, 경기권 지역의 수도권 비중이 60%정도에 해당될 정도로 가장 많은 가입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의 경우 40대층에서 가장 높은 가입 비율을 보이고, 반려묘의 경우 30대층에서 가장 높은 가입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팻보험은 진료비에 대해 실제 손해액으로 보상하는 보험인데요.
보험금 지급 건수를 보면 반려견의 경우 위염과 장염이 가장 많은 건수를 차지하였고, 슬개골 탈구는 가장 많은 보험금 지급액을 보였습니다. 반려묘의 경우는 구토와 결막염에 의한 지급 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견과 반려묘의 진료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펫보험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펫보험을 알아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체크해 보면,
슬개골 탈구는 병원비 발생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포함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배상책임의 경우도 필요한 항목입니다.
배상책임의 경우는 다른 반려견을 물거나 손해를 입히는 경우, 사람을 물거나 상해를 입히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항목으로 분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반려견과 반려묘 펫보험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이런점 등을 유념하여 알아보시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