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회사를 통해 일용직으로 근무 중 사고를 당했을 때, 일용직 산재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용직인데, 산재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가장 먼저 생길텐데요.
네, 일용직도 산재 사고시 산재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용직도 상용직에 준하여 산재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산재신청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용직 산재신청
일용직 산재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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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시 현장 관계자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고, 현장 목격자가 누구인지 알아두셔야 합니다.
- 병원 내원하여 산재 사고로 인한 부분의 목적을 말하고, 치료 소견에 따라 처치를 받으면 됩니다.
- 최초요양신청서를 작성, 개인 정보 및 사고 상황을 6하 원칙의 기준으로 작성하고 사업주 날인[사업장 도장]을 받아서 병원에 제출하면 병원 소견서와 함께 근로복지공단에 최초요양신청을 병원을 통해 접수하게 됩니다.단, 사업주가 날인을 거부하면 날인 거부 사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승인 여부를 결정하여 통지하게 됩니다.
산재신청
일용직, 상용직등 정규직도 해당 산재신청방법과 동일합니다.
일용직의 경우 건설현장에서 산재 발생율이 높은데, 산재신청은 원청 사업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하게 됩니다.
하청은 원청의 일을 입찰 받아 시행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원청을 대상으로 산재신청이 이루어 집니다.
✅ 근재보험
근재보험은 근로자 재해 보험으로 원청 입찰을 받기 위해선 근재보험에 가입해야 입찰 조건이 성립됩니다.
그래서 산재보험 종결후 근재보험을 별도로 청구할 수 있는데,
근재보험 처리 요령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