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선종 용종 암진단 기준
대장 선종이나 대장 용종에 의해 암진단을 받는 기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석해 놓은 부분을 찾기가 어려운데요.
그렇다면 암진단을 받는 기준에 앞서 대장 용종의 특징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상선종이라는 판독지 결과를 받았다면,
검사 결과지 판독 내용에 따라 암진단비를 개인보험에 청구를 할수 있는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입니다.
a. 선종성 용종 – 대장의 양성종양에서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장암으로 갈 확률이 높다
b. 과형성성 용종 – 대부분 5mm 이하로 작으며, 암의 발생 가능성이 낮다
c. 점막 용종 – 정상 점막이 용종처럼 튀어나온 경우
비상피성 종양을 점막하 종양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a. 지방종 – 주로 우측 결장에 생기고, 누런색을 띠는게 특징입니다.
b. 유암종 – 직장에서 많이 발견되며, 전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용종 중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을 “선종”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대장 암진단으로 개인보험 청구시 암진단비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여부에 따라 많은 논쟁이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대장 내시경 용종 제거후 조직검사 결과에 의해 관상선종이라는 판독 결과를 받았다면,
고등급 이형성을 동반하는 경우의 결과나 침윤 여부, 그리고 카르시노이드 종양으로 진단을 받은 결과에 의해 암진단비를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상선종이 일반암으로 진단되기 위해서는 판독지 상에 여러가지 내용들이 포함되어야 하는데요.
먼저,
1.침윤에 따른 깊이
2. 침윤에 따른 정도
3. 조직학적으로 보았을 때의 특징
4. 질병분류코드
이와같이 여러가지 조건들을 보았을때 해당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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